화순읍 직원이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환경미화원 토요휴무제, 직원 4개조 편성 매주 토요일 수거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
2015년 06월 23일(화) 10:16 |
화순읍은 환경미화원 토요휴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직원들이 불법생활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섰다.
화순읍은 22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화순읍 시내에 적체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폐기물 5톤을 수거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중심으로 4개조를 편성해 매주 토요일 적체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화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