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화 농업 확대해야 농촌소득 향상” 조직화 및 농협조직 역할확대 모색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
2016년 03월 11일(금) 17:59 |
□ 11일 오전 11시30분 국민의당 손금주 예비후보는 화순 도곡에서 열린 ‘부농회’에 참석했다.
◯ 손금주 예비후보는 “ 농식품부 경영체 DB분석 결과를 보면 2015년의 억대소득 농가가 전국 4만6천 농가로 전년도 대비 0.2P% 증가 했다”면서, “경영구조상으로 분석을 하면 전업농이 92.7%, 겸업농이 7.3%로 나타나 대부분의 억대농가들이 겸업이 아닌 농업으로만 승부 한다”고 분석 했다.
◯ 손 예비후보는 “ 우리 농업문제를 해결할 솔루션 중 하나가 규모화라고 생각 한다”면서, “조직화를 통한 규모화와 광범위한 농협조직의 역할 확대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손 후보는“ 농업에 대한 보조금도 중요하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대규모 투자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