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선생님.

화순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관계자 연찬회’ 운영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2016년 04월 01일(금) 16:57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길) Wee센터에서는 관내 학교에서 상담관련 업무 담당교사와 Wee클래스에서 상담을 전담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Wee센터 상담관계자 연찬회를 4월 1일(금)에 운영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초기 비행학생,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를 제목으로 학교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행동상의 문제를 보이는 학생과의 관계형성과 생활 지도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상에서 활용가능 한‘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법’을 연습하였으며 이를 적용하여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였다.

연찬회에 강사로 초빙된 정정화 임상심리전문가는 가장 가깝게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께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어떤 강의보다 기쁘다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태도에 더 많은 내용을 담으려는 열의를 보였다.

화순교육지원청 이영순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못지않게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분야라도 끊임없이 배우고 갈고 닦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화순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치유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www.hsed.or.kr/)와 Wee센터 전화 370-7191로 확인 할 수 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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