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야사1구 마을사업단 메뉴 개발에 박차 친환경 아이스크림 생산방법 전수하고 시식회 열어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
2016년 08월 23일(화) 07:38 |
농업회사법인 야사마을(주)가 19일 친환경 아이스크림 시식회를 여는 등 신 메뉴개발에 발 벗고 나섰다.
야사마을(주)는 야사1구 주민들이 공동으로 출자하고 화순군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산학협력단장인 정형석 교수(청암대 식품공학과)는 아이스크림 생산 방법과 레시피를 전수했고, 주민들은 직접 아이스크림을 생산해 시식했다.
이날 생산한 뽕과 오디 두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맛 본 정기호 야사마을(주) 대표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복열 면장은 “야사마을 법인이 성공해 마을 공동사업의 좋은 선례를 남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