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 ‘테라피 화순’ 성대한 문화체전 결의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1월 13일(수) 13:07 |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17일 오후 1시30분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대강당 적벽실에서 각계각층을 총망라한 163명의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화순에서 처음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통해 생물의약산업의 메카 ‘테라피 화순’의 진면목을 대내외에 널리 과시할 방침이다.
도민체전 추진위원들은 “군민 모두가 군을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준비에 적극 협조할 것”과 “화순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전 홍보대사로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법 질서 준수를 생활화하여 기초질서가 바로 선 화순 이미지 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각자의 임무를 완벽하고 성실하게 수행하여 화순 군민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이며, 찾아오는 관광객 및 선수단을 가족처럼 맞이하고 사랑할 것을 7만 군민의 이름으로 서약한다.
제49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전완준 화순군수는 “추진위원회가 화순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덕망있는 인사들로 구성돼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군민들도 높아진 군의 위상을 실감하고 애향정신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화순군체육회장인 전완준 군수를 위원장으로, 최인기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군의회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등 34명이 자문위원, 체육회상임부회장과 경찰서장 교육장 등 10여명이 부위원장, 기관·사회단체 대표 163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엔 추진위원과 함께 자원봉사자, 읍면대표,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테라피 화순’을 문화·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하는데 선봉에 나설 것을 다짐한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