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적벽․운주사 전국 방송 집중 조명 명승 지정되고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뒤 촬영 섭외 쇄도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
2017년 04월 12일(수) 10:48 |
화순적벽과 운주사가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고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각각 등재되면서 전국 TV 방송으로부터 촬영 섭외가 쇄도하는 등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12일 오전 7시 40분 방영되는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프로그램을 통해 화순적벽을 비롯해 김삿갓 문학동산, 연둔리 숲정이 등 적벽 인근 관광지와 고인돌전통시장이 소개된다.<>
특히 적벽의 개방 배경과 명승 지정의 의의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18일 오전 7시 방영되는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적벽투어, 운주사, 고인돌전통시장이 방영된다.
또한 춘양면 화림리 양태정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를 찾아 화순의 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요리 등이 선보인다.
광주MBC ‘별청춘’ 프로그램에선 화순적벽의 풍광과 화순의 맛 등을 소재로 22일 오전 7시 30분 방영된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MBC ‘8시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라도 기행’ 타이틀로 화순적벽과 운주사가 소개됐다.
또한 지난달 15일 광주MBC ‘생방송 빛날’에서 적벽 버스투어와 복령재배 등이 선보였다.
이 밖에도 KBS1 ‘숨터’ 프로그램을 통해 화순적벽과 연둔리 숲정이 등이 소개되는 등 지난 한 달여간 화순적벽과 운주사와 주변 관광지 등이 잇따라 방영되면서 화순적벽과 운주사가 전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