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추경예산 심의 위해 주요사업 현장 방문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 |
2017년 04월 14일(금) 13:40 |
만연사 주차장 조성부지, 남산공원, 금전제 수상레저 조성사업, 호남119특수구조대 건립부지, 화순적벽 관광명소화사업 예정지 등 방문점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주문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제218회 임시회 기간 중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의 심도있는 심의를 위해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방문을 실시했다.
◆ 총무위원회에서는 △화순적벽 관광명소화 사업 현장을 방문 하였고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만연산 주차장 조성 부지 △남산공원 고정식 조형구조물 설치예정지 △금전제 수상레저 기반시설 조성사업 예정지 △도곡면 대곡리 공중화장실 설치 부지 △대곡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호남 119특수구조대 건립 부지 △이양면 오류4구 옹벽쌓기 공사 예정지 등의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사업장의 현황과 추진상황 등을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계획수립을 주문했다.
윤석현 총무위원장과 정명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주요 사업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현장방문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대안을 마련해 예산 낭비의 요인을 줄이고 민원을 최소화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국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