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당대표, “문재인으로 단합해 선거혁명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은행사거리에서 대선 종반 막바지 총 유세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
2017년 05월 07일(일) 08:16 |
7일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D-3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수많은 화순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재인 후보의 승리에 힘을 실었다.
이날 추미애 당 대표를 포함하여 양향자 최고위원, 신정훈, 강순팔, 최기천, 윤영민, 정명조, 조유송, 이선, 김숙희 의원 및 나주시의원들도 화순군민들과 함께하며, 기호1번 문재인 대선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추미애 당 대표는, 전두환 정권때 광주고법 판사시절, 학생 피고인 영장기각과 훈방을 하기도 하면서, 죽음을 넘어, 시대 어둠을 넘어 광주 5.18을 보면서 이 땅에 정의가 바로 서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제 인생의 가장 보람인 것은,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정치계에 뛰어들어 함께한 점과 죽음의 위험을 받고도 이 나라의 정의와 자유, 민생을 위한 정치와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한 ‘김대중 대통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중국 사드 보복도 막아내고, 미국 트럼프도 만나서 전쟁을 반대하고, 북한의 핵도발도 못하게하고, 일본 아베의 한일 위안부협정 무효와 호남인을 응징하는 정치세력을 응징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길은 ‘5월 9일’ 꼭 투표하여, 선거혁명으로 문재인으로 단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화순출신인 양향자 최고위원은, “겸손한고, 절박한 심정으로 11년동안 달려온 화순의 딸 양향자를 존경하는 화순군민들이 지켜주었다.”며 고향분들을 보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이 나라를 바꿀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고 목소리 높여 외쳤다.
신정훈 전 국회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해체와 4대강 국정부정부패 시대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말하면서, 문재인 후보는 화순군 국립백신 면역치료 연구원 설립과 백신연구개발 플랫폼을 화순군에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건, 문재인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또한 5명의 후보중 문재인 후보만이 농업정책 공약을 직접 챙길 것을 약속했고, 30년동안 하락세에 있는 쌀값을 제대로 받아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면서, 잘사는 전남과, 화순발전을 위해서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대형스크린에서 문재인 대선후보는 “지금은 대통령이 탄핵되고 대통령을 뽑는 비상시국으로 “경제, 안보, 외교위기”라면서, “누가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저 문재인만인 할 수 있는 일이다”며, “국정운영 설계도도 이미 완성했습니다.” 하고,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