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영화 ‘공조’ 상영

19일 저녁 7시 복지회관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2017년 05월 10일(수) 11:46
능주면(면장 김성식)은 19일 저녁 7시에 능주면 복지회관에서 ‘공조(현빈, 유해진 주연)’를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은 전라남도의 ‘통합문화이용권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계획’에 따라 상설 영화관이 없어 영화 관람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한 면민들에게 최신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능주면이 신청해 이뤄졌다.

능주면 관계자는 “작년에도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검사외전’, ‘덕혜옹주’를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상영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람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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