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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논쟁은 의무"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국고지급"
"대한민국 역사 재검토 다시 쓴다"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2017년 05월 26일(금) 12:36
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새정부를 맞이하여, 청와대 개혁정치를 위한 첫 수석과 보좌관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토론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대통령 발언 무조건 받아쓰지말것', '직위 상관없이 자유롭게 의견제시', '사전 결론 내리지 말것' 이란 '문재인 3無 원칙'과 대통령 생활비는 대통령의 월급에서 차감하여, 대통령 사비로 운영될 것이며, 대통령 활동비 감축과 함께 활동비를 절반으로 감축한다고 발언하여,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귀감이될수 있도록 하면서, 일자리정책을 소외계층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회의 참석자들 모두 정장이 아닌, 노넥타이 편한 와이셔츠 차림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 대통령이 하는 말을 받고 기록만 해서 사전결론을 내릴것이 아니라, 참모들은 무조건 이견을 제시하고, '대통령과의 논쟁은 의무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급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 재검토하여 다시 쓰여질 것이라고 했다.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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