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가뭄 피해예방 ‘팔 걷어’

문윤주 면장, 양수작업 농가 방문 격려

화순클릭기자 he7677@naver.com
2017년 05월 31일(수) 08:37
도곡면(면장 문윤주)은 가뭄 극복을 위해 양수 장비를 대여하는 등 가뭄 피해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문윤주 면장은 30일 모내기를 위해 양수작업을 하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면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 장비를 농가에 대여하고 있다.

도곡면 관계자는 “관내 모든 벼 재배 농가가 안정적으로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하천 굴착, 양수작업 등 행정력을 집중해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기자 he7677@naver.com
이 기사는 화순클릭 홈페이지(xn--py2b77m0om3vf.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xn--py2b77m0om3vf.kr/article.php?aid=537355447
프린트 시간 : 2025년 01월 15일 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