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順을, 전국적인‘스포츠메카’로 부상시켜! 화순그라운드골프 제주도 전국생체 ‘동메달‘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
2017년 06월 11일(일) 12:02 |
김상인 화순군체육회부회장과 심재근 사무국장은, '그라운드골프'는 운동장에서 하는 골프로, 주로 장년층 어르신들이 취미활동을 위해서 시작한 것이, 대회때 마다 우승을 거머쥐며, 화순 스포츠계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알토란 같은 종목으로 이번 대회 동메달을 차지하여 화순군민들의 기쁨이며, 괄목한만한 성과다고 밝혔다.
화순 그라운드골프가, 2015년도에는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으며, 작년에는 전남서부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매번 차지하는등 괄목한 성과를 보여왔으며, 이번 우승으로, 전남의 위상을 세우고, 전국적인 "스포츠메카'로 화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화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천명갑)는 2012년 2개 클럽 48명으로 시작, 2015년에는 여성들로 구성된 들국화클럽(19명)과 그린클럽(19명)이 창단되면서 회원 수가 늘어나는 등 그라운드골프가 활성화되어, 이제는 남녀노소 편하게 즐길수 있는 종목으로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그라운드골프 연합회는 아직 전용경기장이 없어서, 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월~금(14:00~17:00)요일과 토~일(10:00~12:00)요일까지 운동을 하고 있다.
한편,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참여 문의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010-9442-1004) 또는 (371-7330) 스포츠산업과(379-3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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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