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성 이양면장, '면민안전 위한 장마대비 하천정비'

재해발생지구 중점 장마 재해대비책 마련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2017년 06월 21일(수) 01:18
화순군(군수 구충곤), 이양면(면장 임근성)은 가뭄대비에도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면민안전이 우선인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하천정비를 위한 준설작업 등 집중호우에 만전을 기하고자,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설장비 백호(backhoe)를 동원해 이달 15일부터 자연재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양면에서는, 하천에 퇴적토가 쌓이고, 나무가 자라 물 흐름을 방해하다보니, 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지구를 중점으로, 장소가 협소한 소하천의 경우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소형백호(backhoe)인 일명 02(1회0.2㎥를 파냄)라 불리는 장비를 투입해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면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임근성 이양면장은, 연일 가뭄대책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다가오는 장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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