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면사무소,"휴일반납 가뭄극복 종합상황실 가동" 임근성 면장, "애타는 농심 헤아려, 현장행정 펼쳐"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 |
2017년 06월 22일(목) 20:10 |
임근성 면장은, 비가 내려야지만 농사가 가능한 천수답 및 아직까지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농가와 이미 모내기를 했지만 논바닥이 갈라져가고 있는 율계리, 초방리, 옥리, 품평리 등 5개 마을에 우선적으로 배정하여, 관정개발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애타는 면민들의 농심을 헤아린 임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중형관정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장에 들려, 솔선수범해서 현장행정을 펼치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양면사무소 전 직원은 가뭄대비 종합상황실 체제로 전환하고 휴일도 반납한 채,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하고, 피해상황 파악과 양수장비지원 등 가뭄 해소시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면민들의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하은 기자 he76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