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군수, 취임 3주년 맞아 충혼탑 참배 구 군수, “성원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 노고에 감사드린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
2017년 07월 03일(월) 09:50 |
구충곤 화순군수는 취임 3주년을 맞은 1일 남산 충혼탑을 참배했다.
구충곤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실과소장들과 함께 남산 충혼탑과 양한묵 선생 기념비를 참배하며 지난 3년간 군정을 되돌아보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구 군수는 “민선6기 3년간 지역의 안정과 군민 화합을 이끌어 내고 군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켰다고 생각한다”며 “민선6기 후반기 군정은 백신글로벌산업화 기반구축 사업과 화순적벽을 비롯한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의 군정목표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성원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화순군은 구충곤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에 이어 5일에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취임 3주년 소회를 비롯해 민선 6기 3년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