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누고 더불어사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 이형권 조합장 총회에서 당찬 포부 밝혀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0년 02월 05일(금) 23:50

이형권 화순농협 조합장의 인사말 모습

화순농협 정기총회가 하나로마트 2층에서 홍이식 도의회부의장,강순팔 군의회운영위원장,정형찬,임지락의원 및 류철환 농협중앙회 지부장,
농협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우수영농회,우수저축부분 수상과 결산보고,임원선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형권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 경제적인 어려운 여건을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협조로 극복하여 조합의 민주화,개방화,세계화를 표방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영효율화를 통하여 매출신장 및 흑자운영을 달성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써 우뚝 설수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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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철환 농협중앙회 지부장은 치사를 통해 “화순농협이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것은 이형권 조합장을 비롯 김흥곤 상임이사와 임직원이 혼연일체로 헌신적인 노력덕분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농협과 중앙회가 힘을 모아 함께 나갈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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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인기 국회의원은 총회에 참석한 농협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화순이 은퇴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의료,생명,식품등 건강과 관련된 녹십자 및 의과대학유치로 건강과 관련된 특화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뛸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 이명박 정부의 독주와 오만을 심판 할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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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중요사항을 심의.채택하는 임원(이사)선거가 실시되었다.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화순읍 8명선출에 13명 후보자가 등록하여 2시간여에 걸친 접전속에서 최병도,배영열,조전형,임석필,김길웅,임왕현,박석봉,손복순후보가 화순지역 이사로 당선되어 임기는 4년이다.

이서면에서는 3명의 단일후보가 나와서 무투표 당선되었다.농협의 감사 임기는 3년이며 윤석복,문형용감사가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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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순농협은 농협법에 의거 (각 농협조합 조합장들에게 부여된 권한이 집중되므로써 건전조합육성에 저해요인으로 작용된 문제점을 보완 방법) 2008년 말 농협 자산총액이 1,500억원 이상인(대형조합) 조합에 전문경영인 출신인 상임이사제를 의무도입 하여 작년 11월 화순농협에서는 대의원총회에서 김흥곤씨를 상임이사로 선출하여"신용" "경제" "공제업무" 가 상임이사 전결사항으로 처리 되므로써, 전문경영인에게 권한과 책임을 묻는 업무제도로 변경되었다.

화순농협 모든 조합원들은 이형권 조합장 및 김흥곤 상임이사를 비롯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더욱 발전된 농협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조합원의 힘을 모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