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 종방양돈단지 이전 농가 설득 앞장 능주면 환경정화추진위원회 정례회의 열어 결의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2018년 03월 19일(월) 13:22

능주면(면장 김성식)은 14일 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능주면 환경정화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종방 양돈단지 이전을 위해 해당 농가 설득 키로 했다,

16일 면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구남영 위원장은 내수면 양식단지 및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에 따른 능주 종방양돈단지 진행 상황 등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구 위원장은 “회원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능주면민에게 악취 피해를 주고 있는 종방양돈단지가 하루 빨리 이전될 수 있도록 해당 축산농가와 대화와 설득에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능주면 환경정화추진위원회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를 보존해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주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