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철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화순발전과 전남교육발전에 최선 다하겠다” 화순매일신문제공 3710612@naver.com |
2018년 04월 09일(월) 09:20 |
박세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 1선거구)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순팔 군의회 의장, 민병흥 전남도의원, 윤영민 군의원, 임태호 변호사, 임영택 화순초 총동문회장, 임지락 전남도의원(무소속) 예비후보 하성동 정중구 김용근 화순군의원 후보 등이 함께했다.
박세철 후보는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한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하며 “고향 화순과 전남 교육 발전을 위해 전남도의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화순 발전과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군민만을 바라보며 충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전남도청과 도교육청 행정 감시와 견제, 협력과 조언의 역할을 조화롭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정책을 분석해 현장을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조례제정 활동과 화순에 필요한 정책예산을 끌어 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영택 화순초 총동문회장은 “교육전문가인 박세철 후보는 힘든 정치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소개하며 “큰 포부로 출사표를 던진 만큼 좋은 결과로 당선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박 후보의 지인인 추교탁 씨는 “박세철 후보자는 수십 년을 지켜봤지만 인성만큼은 훌륭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박세철 후보는 ▲화순을 전남 제일의 혁신교육지구로 만들기 위해 화순읍 중학교 1개교 광덕지구 이전 ▲사회적 기업 지원강화 일자리 확대 및 최저임금 보장 ▲이서적벽 관광단지 개발과 운주사 고인돌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투어 개발 ▲영세농가 소득확대를 통해 농업보조금을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개소식에서 한 지지자는 박세철 후보가 당선되라는 뜻으로 운동화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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