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
2018년 05월 07일(월) 09:10 |
임호경 민주평화당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화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장애인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화순군청에 일정 비율 계약직으로 취업하게 하고 계약기간을 마치면 무기직으로 전환하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여성, 청년들에게는 군에서 시행하는 공공의 일에 우선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군의 일에 직접 참여하여 보람을 얻고 수입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기존 대기업 중심의 경제 발전과 노동의 기계화는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이어져 사회적 약자들의 소외가 점점 가속화 되므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먼저 군이 솔선수범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가겠다고 것이다.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고 말했던 故 노무현 대통령의 말처럼
다문화가정, 장애인, 노인, 여성, 청년에 대한 일자리 공급이 곧 복지라는 시각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한다.
민주평화당 임호경 군수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