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시가지 노후 인도정비 - 특별교부세 등 총사업비 5억원 투입-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
2018년 05월 08일(화) 14:04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도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15년도에 실시 설계하여 기 완료된 만연·광덕지구 시가지 인도 정비사업 설계 도서를 보완 후 4월 26일 계약심사를 받았다.
화순군은 만연․광덕지구에 대해 2016년부터 3회에 걸처 2억5천만원을 투자해 L=614m의 인도를 정비하였고, 금회 L=770m(광덕로 L=373m, 중앙로 L=397m)에 대하여 금년 8월말까지 사업비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행불편은 물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노후된 인도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공간으로 정비를 실시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도시계획도로의 노후된 인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