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급식 도우미’제도 확대 시행 구충곤 후보, 건강한 노년생활지원 약속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
2018년 05월 21일(월) 10:04 |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경로당 급식도우미’제도를 전면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충곤 후보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경로당 급식도우미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구 후보는 19일 화순읍 일심리, 교리 경로당 등을 방문해“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며“경로당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급식을 해결하는 불편을 덜어드리고, 일자리도 창출해 안정된 소득과 근로를 통한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후보는 이와 관련,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병원을 운영하는 등‘어르신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