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면민의 날’ 및 모후기 체육대회 개최 - 출향 자녀도 함께, 전 면민이 하나되는 체육대회 -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
2018년 08월 08일(수) 10:47 |
제20회 남면 면민의 날’ 및 ‘제53회 모후기 체육대회’는 남면 면민의 날 20주년을 기념하고, 출향한 자녀(아들, 딸)까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체육대회로 전 면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갖고자 매년 8월 15일에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모후산 풍물단의 풍물공연, 기념식,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되며, 면민 단합을 위한 축구, 배구, 윷놀이, 투호, 각종 이벤트 행사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며 또한 부대행사로는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학 번영회장은 “이번 체육행사는 남면 발전을 위해 항상 애정을 보내주신 면민과 향우들의 단합과 역량이 결집되는 흥겨운 자리가 될 것”이며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입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