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복지사각지대에 나눔 문화 확산

화순읍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정지원 민관협력으로 해결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2019년 08월 28일(수) 10:13

화순읍(읍장 김연옥)이 지난 27일 읍장실에서 화순읍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 배분 집행을 논의하고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대상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화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에 ‘스마일’ 긴급생활안정금 10가구 200만 원, ‘뚝딱뚝딱’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대상 두 가구에 311만8천 원을 지원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김연옥 화순읍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각종 후원과 재능 기부는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379-5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국 기자 371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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