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전·현직 의장단 “김병원 지지”

지역 원로·문화예술계 인사 등 155명 지지선언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2020년 01월 21일(화) 16:01
화순군의원 8명에 이어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및 원로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김병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나주목사 내아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으로 김병원 예비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정근 부의장을 비롯한 나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 나무석 전 재광 향우회장, 전직 농협조합장 등 15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병원 예비후보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라고 확신한다”며 “김 예비후보와 함께 4·15총선에서 호남의 압도적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성공 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은 지역 경제와 사회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 지역 내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할 새로운 정치지도자를 비상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다”며 “김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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