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사회단체장협 “군민화합・지역발전” 한마음 연시총회 갖고 정관개정 등 심의...협회활성화 및 명품화순 만들기 다짐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
2020년 02월 02일(일) 20:18 |
협의회 연시총회가 1월 31일 화순읍 A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상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개 회원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단법인 전환에 따른 정관 개정을 심의하고 협의회 활성화와 함께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김상호 회장은 “단순한 친목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협의회의 위상정립을 통해 화순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단체로 만들겠다”며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채찍질하며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는 화순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둔 사회단체를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의 연합체로서 환경21연대 등 30여개 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집행부는 김상호 회장(환경21연대전남본부 화순군지회장)은 한문수 부회장(태평양전쟁희생자 화순군회장), 구영규 감사(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장), 남미례 사무국장(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