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선거로 인한 분열 없도록 하겠다”

신정훈 “경선과정 고소·고발 조건없이 취하...상대후보측 포용”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2020년 03월 06일(금) 14:53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고소·고발을 조건 없이 취하하고 상대 후보 측 주요 인사들의 민주당 복당도 적극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과 소통을 통해 나주와 화순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살리겠다"며 "고소·고발 취하는 나주와 화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분열 없는 통합을 이루기 위한 대의적 판단에 따른 통 큰 결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입당이 유보됐던 상대 후보 측 전직 시·도의원 등 9명에 대한 복당도 적극적으로 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시장·군수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은 물론 용광로 선대위를 통해 더 큰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선거로 인해 지역사회가 분열되는 일이 없도록 치열했던 경선과정의 상처를 치유하고 민주당의 단결과 협력, 통합과 화합의 나주·화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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