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키우시나...잡초밭으로 변한 인도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2020년 05월 08일(금) 15:26

화순읍 대리에서 앵남리 방면 인도 위 무성한 잡초가 ‘명품화순’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어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해당 도로는 광주에서 화순읍 대리를 거쳐 도곡온천관광지구 음식문화의 거리로 이어지면서 평일에도 적지 않은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다.

하지만 일부러 키운 것처럼 인도 위의 무성한 잡초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멋이 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목표를 무색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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