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화순군수 출마선언

‘중단없는 화순발전’위해 통합의 리더십 필요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0년 04월 15일(목) 20:44
전완준 화순군수가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위해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재출마를 선언했다.

전 군수는 15일 오후 2시 화순군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전 군수는 “이번 선거는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이룩하느냐 아니면 과거로 회귀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고 군민들의 가슴에 상처만 남겨주는 네거티브 정치에 종지부를 고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군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전 군수는 ▲전국 10大 살기 좋은 명품 행복도시 ▲돈 버는 농업, 살 맛 나는 농촌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육성 ▲200만 관광시대를 골자로 하는 5大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전 군수는 “그동안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으로 지역 갈등조장에만 혈안이 돼 온 일부 세력들의 작태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며 “골목 패거리 정치문화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있는 그들이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의 마당으로 뛰어나와 시원한 한 판 대결을 벌여보고 싶다”고 일 잘하는 군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다음은 전완준 군수의 출마회견 전문과 5大 핵심공약

‘중단없는 화순발전’위해 통합의 리더십 필요

전완준 화순군수가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위해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재출마를 선언했다.

전 군수는 15일 오후 2시 화순군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전 군수는 “이번 선거는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이룩하느냐 아니면 과거로 회귀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고 군민들의 가슴에 상처만 남겨주는 네거티브 정치에 종지부를 고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군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힌 전 군수는 ▲전국 10大 살기 좋은 명품 행복도시 ▲돈 버는 농업, 살 맛 나는 농촌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육성 ▲200만 관광시대를 골자로 하는 5大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전 군수는 “그동안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으로 지역 갈등조장에만 혈안이 돼 온 일부 세력들의 작태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며 “골목 패거리 정치문화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있는 그들이 정정당당한 정책대결의 마당으로 뛰어나와 시원한 한 판 대결을 벌여보고 싶다”고 일 잘하는 군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다음은 전완준 군수의 출마회견 전문과 5大 핵심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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