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예비후보자 충혼탑 참배로 첫 행보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민심 잡기 나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4월 16일(금) 09:29 |
15일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을 기치로 출마를 선언한 전완준 화순군수 민주당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화순읍 군민회관 충혼탑과 3.1민족대표 양한묵 선생 추모비를 참배하는 것으로 이번 선거에 나서는 각오를 다지며 공식적인 첫 행보를 시작했다.
전 후보는 이어 남면 다산리 선영의 묘소에 참배한 뒤 어머니에게 큰 절을 올리며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라고 효자 군수답게 노모를 안심시키는 효성을 보였다.
전 후보는 곧바로 화순읍 상가로 이동, 주민들을 만나 “이번 선거는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지속하느냐 아니면 분열과 갈등의 네거티브 정치문화로 회귀하느냐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거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