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여름! 화순농협이 뜨겁게 쏜다! 9월 12일까지 화순농협하나로마트 개점 12주년 기념 경품 팡팡 대잔치 워시타워·냉장고·대형TV·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 등 경품 풍성 박미경 기자 mkp0310@hanmail.net

2020년 08월 03일(월) 11:55

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이 하나로마트 개점 12주년을 맞아 푸짐한 경품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월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화순농협을 애용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여느 때보다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코로나19가 화순에 발을 디디지 못하도록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화순군민들과 함께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힘을 내자는 응원의 마음도 담았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6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HOT여름의 크리스마스·더위야 얼음깨자!“를 주제로 80일간 진행된다.

준비된 경품만 600개, 추첨을 통해 대상 1명에게는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 기능을 갖춘 400만원 상당의 워시타워를 선물한다.

4도어 양문형 냉장고, 65인치 울트라TV,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3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 등 고가의 경품들이 고객을 기다린다.

한우세트와 우리지역한돈세트, 화순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한 친환경쌀 남도의향기, 화장지, 계란 등도 준비했다.

응모권은 행사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자동발급되며, 영수증 1건당 최대 5장까지 받을 수 있다.

경품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고객을 유혹한다. 행사 기간이 여름휴가철과 맞물리면서 과자류를 비롯해 라면, 된장, 쌈장, 통조림류, 햄류, 가공식품 등 휴가철 인기 식품들을 정상가 대비 절반가량 가격 인하된 품목이 수두룩하다.

일부 상품은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말을 비롯해 일자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 고객들의 주머니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조준성 화순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예년보다 푸짐한 경품과 놓치면 후회되고 매일매일이 기다려지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보다 알차고 행복한 쇼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