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청・광주교대 교육협력 예비교사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
2020년 08월 11일(화) 22:01 |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화순교육지원청과 광주교육대학교가 교육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과 진로 탐색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화순교육지원청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모델로 우리 지역 타 시·군 교육지원청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화순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학교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멘토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지침 준수를 사전연수에서 안내하여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광주교육대학교에서는 멘토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자체 통근버스를 운영하여 멘토들이 해당 학교에 안전하게 출퇴근하여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원식 화순교육장은 “광주교육대학교의 예비교사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교육협력 사업의 좋은 모델로 확대 추진되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교육대학교와 교육협력을 강화하여 적극적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