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자원봉사센터 수해복구 ‘구슬땀’ 청년회의소와 함께 지역 농가·농수로 복구 인력·장비 지원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
2020년 08월 19일(수) 11:50 |
JCI는 수마가 처참하게 휩쓸고 간 농수로에 미니포크레인을 지원해 현장 수습을 나서는 등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피해 농가는 “폭우 피해로 참담한 심정”이라며 “장비가 필요하고 사람 손으로 일일이 작업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선뜻 화순군자원봉사센터와 JCI에서 장비(미니포크레인)와 인력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정우 JCI 회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우리 지역 피해 현장을 실제로 보니 무척 안타깝다”며 “JCI에서는 수해 농가가 힘내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