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릿재 옛길에서도 마스크 잊지 마세요”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
2020년 09월 29일(화) 13:08 |
너릿재옛길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후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으로 화순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갈수록 탐방객이 늘어나면서 하루 평균 400~500명이 방문하는 등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마련하게 된 것.
화순군 관계자는 “너릿재옛길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으려면 방문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착용은 나와 내 가족,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며,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마스크 착용에 있다”고 강조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