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청년회·방범대 가을걷이 수확한 쌀 판매 수익금 일부로 어려운 이웃 돕기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
2020년 11월 05일(목) 20:41 |
두 단체는 올해로 20년째 모내기와 추수를 함께 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풍성한 수확을 흐뭇해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인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여름 모내기할 때 풍년 기원을 한 덕분인지 올해 농사가 잘돼 품질도 좋고 수확량도 많다”며 “경작지에서 수확한 쌀 수익금 일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