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신협‘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훈훈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등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전달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
| 2020년 11월 18일(수)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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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 화순신협 이사장 |
화순신협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화순성당의 어려운 이웃과 시각장애인 가정 등 53가구에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과 화장지, 라면, 참치캔, 담요, 치약, 칫솔 등이 담긴 어부바박스를 전달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화순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화순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김장⦁쌀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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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신협은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분기위기 조성을 위해 9년 연속 다양한 후원물품이 담긴 ‘어부바박스’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전국신협 사회공헌재단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200개 신협은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0만장을 비롯한 쌀, 라면, 집수리, 방한용품 등 방한․난방 용품을 전달했다.
박진수 화순신협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화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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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