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중소기업 애로사항 현장 청취 지역 중소기업 경제 살리기 간담회 개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5월 13일(목) 15:36 |
화순군은 관내 중소기업이 겪고있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위해
동면 농공단지를 방문 지역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5. 12. 동면 농공단지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병재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 유병규 군정발전기획단장을 비롯한 전남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 입주업체 회사대표 총 30여명과 합동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입주업체 대표자의 건의된 사항으로는 ‘ 농공단지 지역제품 우선구매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면 농공 단지내 구내식당 증축으로 협소한 시설이
확충되기를 희망했다.
도 및 군 관계자는 지역업체 제품 사주기 운동을 적극 권유하고 또한
지속적인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각 기관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겠다고 말하고, 농공단지내 노후시설 보수등 증축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병규 군정발전기획단장은“앞으로도 중소기업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수시로 듣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