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라라·유네스코한국위원회 MOU

최영근 대표 “교육·재미 결합된 에듀테이먼트 테마파크를 만들자” 포부

김동국 기자 mkp0310@hanmail.net
2021년 03월 09일(화) 16:25
(좌)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 (우) ㈜키즈라라 최영근 대표이사
㈜키즈라라(대표이사 최영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지난 8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체험콘텐츠 개발과 어린이 교육활동을 위하여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체험관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키즈라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홍보 활동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 되어 양 당사자가 합의한 사항을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954년 설립 이후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 유네스코 활동 분야에서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키즈라라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어린이테마파크 키즈라라의 직업체험을 통하여 국제기구의 역할을 수행하며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은 “어린이직업체험관이 유네스코를 담겠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이념 등을 통하여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키즈라라 최영근 대표이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손을 잡고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키즈라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합심해서 목표를 위해 정진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면서 “교육과 재미가 결합된 에듀테이먼트 테마파크를 만들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국 기자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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