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점도 있지만 마음은 즐겁다”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보인 이숙자 여사
박준영 도지사 부인 최수복 여사와 동행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0년 05월 18일(화) 10:48
박준영 전남도지사 부인인 최수복 여사가 17일 화순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최수복 여사는 구충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부인인 이숙자 여사와 함께 춘양면을 시작으로 한천면, 능주면, 도곡면 등 화순 서부권을 방문하며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천면을 방문한 최수복 여사는 이숙자 여사를 소개한 뒤 한천면의 특상품인 자두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 주민이 “주민들을 만나느라 노고가 많다”며 말을 건네자 이숙자 여사는“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모두 우리 부모님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많은 주민들을 만나다 보니 힘든 점도 있지만 마음은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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