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축협 보이스피싱 예방·대포통장 근절 앞장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캠페인...안전하고 든든한 조합 이미지 제고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2021년 05월 08일(토) 02:21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이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기통신 금용사기 및 대포통장 근절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본점을 비롯한 3개 지점에서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화순 관내에서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여 고객의 소중한 금전 자산을 지켜주는 안전하고 든든한 농협상호금융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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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은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가족을 사칭하여 핸드폰 수리비를 보내달라는 사기수법과 검찰이나 경찰, 금융감독원등 기관을 사칭하여 보이스 피싱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조합원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화순축협 정찬민 상무는 “향후에도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은 물론 고객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