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에게 화순을 맡겨 달라”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첫 유세에서 지지 호소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5월 21일(금) 10:13 |
구충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6.2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KBS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시작으로 청전아파트 유세, 운주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날 청전아파트 유세에서는 박준영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구충곤 후보,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가 참석해 필승결의를 다졌다.
박준영 도지사 후보는“구충곤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 저 박준영 후보와 함께 가자”면서“군민 여러분을 믿는다”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구충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민주당 후보이기 때문에 박준영 도지사 후보, 강운태 시장 후보와 힘을 합쳐 화순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무소속으로는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저 구충곤을 선택하시면 김대중 대통령께서 꿈꾸었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실천했던 진정한 지방자치를 펼치겠다”며“기호 2번 민주당 구충곤에게 화순을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