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지지 ‘화순민주평화광장’ 출범 박기동 상임대표 선임...민주·평화·공정 가치 실현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2021년 07월 12일(월) 08:48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로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모임이 화순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깨어있는 전남도민의 조직된 힘’ 기치를 내세운 화순민주평화광장(상임대표 박기동) 출범식이 11일 화순읍 한솔빌딩 5층에서 열렸다.

화순민주평화광장은 박기동씨가 상임대표, 주창선, 김영만, 기태호, 정규환, 이진호, 이옥선, 양하은씨가 공동대표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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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는 전남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인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주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 민형배 국회의원, 정의찬 민주평화광장 전남광주 상임이사, 박대환 전)조선대 외국어대학장, 박홍률 전)목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전완준 전)화순군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민주평화광장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최대 전국적 외곽 조직이다.

이들은 ▲민주주의 가치 수호 및 평화와 정의 실현, ▲공정성장 ▲성장과 분배의 균형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을 통한 국민 기본권 강화를 위한 리더의 강력한 추진력과 민주평화세력의 대 통합을 통한 재집권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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