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후보 캠프 “사람이 넘친다” 민심반영 각계각층 격려로 사기충천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5월 25일(화) 11:30 |
전완준 화순군수 후보(기호8번) 선거사무소에 연일 각계각층의 덕망 있는 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있고 있다.
25일 전 후보 측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전날 밤 극적으로 석방된 이후 지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다가 광주일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24일부터는 캠프를 찾는 지역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지지자들이 격려를 보내오고 있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24일엔 전 대한석탄공사 노조위원장 출신인 주경신씨, 화순광업소 노조지부장을 지낸 이정남씨가 전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전완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 이두호(21세기화순발전연구회장,전 금호건설 사장)씨도 전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정채호 동복향교 전교, 하인석 전 능주향교 전교 등 화순 박약회 임원진 등 원로분들도 전 후보 압승을 기원하며 캠프 관계자들과 덕담을 나눴다.
전완준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민심의 흐름을 반영하듯 많은 지역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 인사들이 우리 캠프를 방문하여 격려해 주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핵심당직자를 비롯한 일반 당원들의 합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전완준 후보 선거 사무소는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국면에서 흔들림 없이 대세몰이에 들어가 압승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