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기 작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비구상부분 서양화 ‘미래의 빛’ 입상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2021년 08월 16일(월) 01:33

정완기 작가

화순 출신 정완기씨가 최근 열린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수상작 ‘미래의 빛’은 미디어아트를 인용하여 ‘국민통합과 미래의 설계’를 평면회화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정치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정완기 작가는 뒤늦게 붓을 든 후 화순의 산천을 비롯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화폭에 담아왔다.

정 작가는 지난해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에서 ‘생명19’로 특선, 광주광역시미술대전에서 ‘산수유마을 봄이 오는 소리’로 특선에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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