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변화, 이제 실속을 챙깁시다.” “김대식을 정부의 심부름꾼으로 키워 주십시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5월 29일(토) 12:33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저 김대식은 저를 낳아 키워주신 어머님의 땅, 고향 전라도에서 이명박 정부의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전남 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습
저 김대식이는 대통령과 정부를 설득할 힘이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전남도민을 연결하는 전남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저를 만나 늘 당부했습니다. 역사적인 고비마다 위대한 결단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았던 전남도민의 정신을 기릴 것과 도민들에게 전해주라 했습니다. 지난 10년 전남도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두 번의 호남정권이 탄생 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은 여전히 낙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경제 발전은 말잔치에 그쳤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호남정권 , 영남정권 하면 싸울 때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챙길 것은 챙겨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일하며 장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남을 만들어야 합니다.그 위대한 변화를 위해 저는 ‘연어’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30년 전 저는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찢어지게 가난한 전라도 농사꾼의 아들이었습니다.
농사 말고는 할 일이 없었기에, 꿈과 열정이 너무 컸던 저는 먹고 살기위해 무작정 도시로 나아갔습니다.
추운 겨울, 연탄 한 장 살 돈이 없어 낯선 도회지 자취방에서 베개를 움켜쥐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소년이 타지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겪어내야만 했던 상상을 초월하는 시련과 역경은 바로 저와 전남도민 여러분의 아들 딸들이 겪어 내야했던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도 전남의 도시는 일자리가 없고 농촌에는 젊음이가 없습니다.
전남도민이 만들어 온 자랑스러운 역사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은 전국 16개시도 가운데 꼴찌입니다.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제 전남도 '실속'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호남정권이 아닌 이명박 정부라 해서 먼 산 바라보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정부 여당과의 소통부재는 지역발전의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이 정부를 상대로 전남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을 키워야 합니다.
저 김대식이에게 표를 몰아 주십시오. 전남도민의 심부름꾼으로 키워 주십시오.
여수세계박람회 민자유치를 위한 정부지원 및 박람회 이후 사후활용방안프로젝트,J프로젝트와 나주 혁신도시 활성화,
영산강 뱃길 복원과 유역개발 등에 힘을 쏟겠습니다.
특히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를 위해 전남도청 2청사 건립을 동부권에 추진하겠습니다.
도청 2청사는 동서화합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겠습니다.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중부권을 축으로 하는 ‘트라이 앵글’ 경제개발정책도 내놓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이제는 변화해야 합니다. 서로 소통하며, 열린 생각으로 미래의 큰 변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다가오는 서해안시대를 더욱 가속화해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저 김대식이 전남발전을 위해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잘못된 선택들을 과감하게 바꾸고, 저를 한번 믿어 주십시요.
전남의 발전에 가장 적임자인 김대식에게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