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팔 후보 "공약발표" 광주시와 연계한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 설치로 주민 편의 증대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5월 30일(일) 06:38 |
및 버스 요금(시계 외 추가 요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 」
화순읍 군의원선거에 출마한 2-나 강순팔 후보는 5월 29일 시내버스 이용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공약을 발표 하였다.
강순팔 후보(기호 2-나)는 29일“광주시 인근의 타 시·군에선 자치단체 간 협약 체결로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지만, 화순은 협약에서 빠져 주민 불편이 예상 된다”며“다소 늦었지만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자치단체 간 협약에 동참하고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하였다.
강 후보는“나주·담양·장성군은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 설치와 관련한 자치단체 간 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며“광주시와 인근 시·군의 협약체결로 광주시내버스 952대를 포함해 나주와 담양, 장성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212대 등 총 1,164대 차량과 승강장 145 곳에 단말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2011년 1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였다.
화순-광주를 오가는 시내버스가 93대에 달하며 화순을‘베드타운’으로 삼아 아침·저녁 시간 광주로 출․ 퇴근 하거나 통학하는 주민들이 많다.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자치단체 간 협약에 적극 동참해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이 설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순팔 후보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이 화순군에 설치된다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되며, 체계적인 버스운행 관리로 결행방지 및 운행정시성을 기대할 수 있어 군민들의 대중교통이용에 편의성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강순팔 후보는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 설치 추진과 함께“광주시-화순읍 구간 버스요금에 추가 부과되는 200원(시계 외 지역 추가 요금)을 군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대부분이 하차 시 버스 앞 출입문 이용 및 추가요금 부담에 대해 매우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며“요금지원이 이루어지면 광주-화순을 출·퇴근 및 통학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특히, “화순을‘베드타운’으로 하고 광주로 출․퇴근 및 통학하는 주민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이며, 광주에 직장이나 학교를 둔 신혼 부부 또는 1인 가구의 유입으로 인구증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순팔 후보는 화순군의원에 당선된다면“광역버스정보시스템(BIMS)과 시내버스의 시계 외 추가 부담 요금 지원 공약을 꼭! 실천 하겠다”며“6월 2일 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꼭! 당선시켜주시길 바란다”고 군민들께 호소하였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