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공세 쏟아내는 전완준 후보 안타깝다’ ‘지지율 역전에 위기감 이해하지만, 악질적인 비방은 삼가야’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5월 30일(일) 06:56 |
임호경후보 선대본부의 이 관계자는 “선거초반 한때 ‘선거는 축제’라면서 유세장을 춤판으로 만들던 전완준 후보가 지지율 역전에 위기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세장에만 가면 임호경 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일관하고, 임호경 후보가 내놓은 공약은 무조건 안된다고 거짓말만 하는 것에 대해 군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호경후보 선대본부는 “선거법 위반에 금품살포 의혹, 성추문까지 겹치면서 전완준 후보의 본질이 드러난 것으로 ‘선거축제’라는 말은 일주일을 넘기기 힘든 ‘선거쇼’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임호경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오랫동안 어려운 살림살이와 경기침체로 고생하고 있는 서민들과 중소기업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고 있으며, 깨끗한 선거와 정책선거로 이번 선거를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믿음직한 군수후보로서 “군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순을 만들어가자는 호소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