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후보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연다”

하니움 2015 하계U대회 유도 경기장 확정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0년 05월 30일(일) 23:07


전완준 화순군수의 집념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가 스포츠 관광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며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0일 화순군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오는 2015년 180여 개국 1만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유도 경기장으로 하니움이 최종 결정됐다는 것. 하니움이 화순군을 세계 속으로 알리는 홍보 대사는 물론 굴뚝 없는 관광산업으로 화순 경제를 살릴 효자 노릇을 하게 될 전망이다.

전 후보는 “현재 하니움 개최가 확정된 각종 국제, 국내대회만도 줄잡아 20개에, 방문 인원은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제적 효과는 자그마치 25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테라피 엑스포를 개최하여 아시아의 치료건강 생명의 도시 ‘테라피 허브’ 화순을 구현하겠다”며 “동부권, 서부권, 중부권에 맞는 권역별 관광지 조성 등을 추진하여 2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나가는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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