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화순군수 당선자 소감 “화합하고 화목한 화순 만들겠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6월 03일(목) 06:41 |
“이번 선거에서 저의 승리는 위대한 화순군민들의 승리입니다. 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이 한데 뭉쳐 저에게 승리의 월계관을 씌워준 것입니다.”
전완준 화순군수 당선자는 “압도적 지지로 성원해주신 군민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유세장을 축제의 무대로 장식한 그 기분 그대로 화순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년간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안정적인 군정을 이끌며 화순군의 위상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매진하겠다”는 전 당선자는 “가장 먼저 군민 화합을 이루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자는 “군민과 소통을 통한 공유⦁공감대⦁공동대처의 3共 시대를 열고, 생활정치 실현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중단 없는 화순발전으로 미래 융성의 시대를 준비하자”고 군민들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했다.
“끝까지 깨끗한 선거운동을 함께 펼친 구충곤, 임호경 두 후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전 당선자는 “예향의 고장답게 화순을 화합하고 화목한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지키며, 군민들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는 군수가 되겠다”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다함께 손을 맞잡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전 후보를 지지했던 많은 군민들은 “전완준”을 외치며 얼싸안고 환호성을 연발, 힘든 선거운동 과정에서 누적됐던 피로를 풀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