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작목 블루 베리 수확 일손 돕기 이양면장 외 직원10명 농가 방문 일손 덜어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
2010년 06월 28일(월) 15:11 |
화순군 이양면 이병두 면장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6. 25일 이양면 증리 양동욱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 농번기 일손 돕기로 올해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양동욱 농가의 약 2천여평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블루베리는 요즘이 수확의 적기인데 일손 부족으로 수확시기를 놓칠까 애만 태우고 있었던것
이병두 이양면장은 이날 블루베리 수확 일손 돕기와 관련 “ 농촌인력감소 및 고령화로 영농기 일손 부족이 갈수록 심화되고, 앞으로 장마가 예상됨에 전 직원 직접 참여로 수확을 끝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방문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로 아이러브
화순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루베리는 최근 건강에 탁월한 효능과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틈새 고소득 농작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목으로, 금년에는 13명 농가가 참여 화순 블루 베리 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여 3ha면적에 블루베리를 식재하고 이양면의 청정환경에서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한 블루 베리는 웰빙시대를 맞 아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작목으로 농가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