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통일 안보교육 함양의 계기마련

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 6.25전쟁 체험교육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2010년 06월 28일(월) 15:18
자유총연맹 화순군지회(지회장 김병현)가 26일 서울 용상전쟁기념관에서 실시 하는 6.25전쟁 60주년 특별 기획전 인 6.25전쟁, 한강의 기적, 오늘의 북한, 서해안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 강원도 고성까지 248kg ,DMZ, 내부 구석구석 누비면 찍은 사진과 영상을 관람하고 체험학습장에서 체험하는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김병현 지회장은 “청소년들의 취약한 안보의식을 개선하고자 안보견학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국가안보와 통일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한국 6.25전쟁의 아픔과, 글로벌 대한민국의 미래가 생생하게 살아있다,60년이 지나면서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는 이제역사의 뒤안길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제우리는 6.25전쟁에 대한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안보현장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개선과 가치관 형성으로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기여하고 나라사랑 마음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

안보견학에는 김병현 지부장을 비롯해 양경수 화순군지부 운영위원장, 안찬순 새마을금고이사장 , 배동기전 부군수, 회원, 관내 초중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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